서구 무형문화재 전수관 내일 개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24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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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녹청자도요지 사료관 리모델링

[시민일보] 서구(청장 전년성)는 25일 옛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을 리모델링해 '무형문화재 전수관'을 개관한다.

서구 무형문화재 전수관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원장 박한준)에서 위탁운영을 하게 되며,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서곶들노래 단체인 서곶들노래 보존회(회장 양선우)가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서곶들노래는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인천서구의 농경문화 발달단계인 조선 초기부터 부르던 노래이며 인천 서곶지역의 농민들이 옛날부터 모심기와 김매기를 할 때 부르던 소리 농요로써 모찌기ㆍ모심기 소리는 꺾음조의 소리로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2006년에는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고 2008년 12월에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됐다.



보존회 관계자는 “서구청에서 무형문화재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인천시에서 처음으로 시지정문화재 전수관이 생겼고 최초로 입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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