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한상준)는 최근 양도면 길정저수지에서 ‘2012년 저수지 비상 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자연재해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강화군, 양도면사무소 등 행정기관 및 양도보건지소, 길상119안전센터 등 관련기관과 협력업체, 지역주민 등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월류 상황을 상정한 가상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상황 접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협조 요청, 침수예상지역(토정리, 조산리, 온수리, 사기리 등)에 대한 주민 대피, 긴급 복구 등 신속한 대응체계에 대한 훈련도 함께 이뤄졌다.
길정저수지는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에 위치하고 있는 총저수량 460만톤, 유역면적 486ha의 중규모 저수지로 1989년 준공돼 724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시설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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