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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멘토링 실시
[시민일보]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오는 11월까지 생활개선여주군연합회가 농촌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여성을 대상으로 '농촌 다문화가정 멘토링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2년 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농촌에 시집온 외국인 여성과 농촌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회원이 멘토-멘티가 돼 농촌생활 적응교육을 실시, 한국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 22일 가남면 거주 다문화 가정 여성과 생활개선회원 40명이 가남면 금당2리 은아목장에서 첫 교육으로 치즈체험을 실시해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가남면 양귀리 마리엘 디오론(필리핀)씨는 “너무 좋은 교육이었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또 교육에 참여하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농촌생활문화 적응 교육 ▲생활요리 교육 ▲외국 현지요리 교육 ▲지역 문화 유적지 탐방 등으로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소외된 지역 다문화가정 여성이 농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원으로 영입해 멘토링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최근 열린 '농촌 다문화 가정 멘토링 교육' 첫 수업에서 참가자들이 치즈를 만들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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