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진학생 입학률은 9.0%
[시민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 지역내 우수 중학생이 타지역 고등학교를 진학한 것보다 관내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이 명문대학 진학률이 해마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2학년도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진학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고등학교 진학현황을 보면 중학교 내신 190점 이상 우수중학생의 이천시 관내고등학교 진학생이 2009년도 93명, 2010년도 90명, 2011년도 115명, 2012년도 248명으로 매년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타 지역 우수고등학교 진학생은 2009년도 66명, 2010년도 55명, 2011년도 52명, 2012년도 41명으로 매년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대, 연ㆍ고대, (한)의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등 주요대학 진학현황을 보면 지역내 고등학생의 명문대학 진학률은 2009학년도에는 중학교 내신 190점 이상학생 총 93명 중 21명으로 22.5%, 2010학년도에는 총 90명 중 21명으로 23.2%, 2011학년도에는 총 91명 중 32명으로 35.1%, 2012학년도에는 총 93명중 27명으로 29.0%로 해마다 상승했다.
그러나 타 지역 우수고 진학생의 명문대학 진학률은 2009학년도에는 66명중 18명으로 27.2%, 2010학년도에는 55명중 8명으로 14.5%, 2011학년도에는 55명중 7명으로 12.7%, 2012학년도에는 66명중 6명으로 9.0%로 줄어들어 관내고등학생의 명문대 진학률이 타지역 우수고 진학생의 명문대 진학률보다 해마다 훨씬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2008년부터 이천시에서 추진해온 인재육성지원사업과 이천니언 장학생 선발 사업 등 우수중학생을 관내고등학교로 진학 유도하여 명문대 진학률을 향상시키고 우수인재를 육성하여 교육을 통하여 찾아오는 도시, 꿈이 있는 미래교육도시를 건설하려는 이천시 교육정책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관내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학부모 및 학생들 간에 형성되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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