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2013인천실내, 무도아시안게임의 시상식을 전담할 시상식도우미를 국내 스포츠이벤트 사상 최초로 국적에 제한 없이 선발한다.
22일 조직위에 따르면 시상식도우미 선발 참가자격은 국내인이든 외국인이든 아시안게임 이미지에 부합하고 18세 이상의 여성이면 가능하지만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 구사가 어느 정도 가능하고 2014년 대회 때까지 국내체류가 가능한 자로 제한했다.
조직위원회가 시상식도우미 선발자격을 이같이 결정한 배경에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이 아시아 민족의 다양성을 강조한 ‘Diversity Shines Here’이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다문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함이다.
응모는 이달부터 오는 6월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는 조직위원회 국ㆍ영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30명은 일단 2014인천아시안게임은 물론 프레대회로 치러지는 2013인천,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시상식도우미 자원봉사자로 등록되며 6월29일 연세대학교 송도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될 최종본선에서 홍보물 표지모델 및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할 3명이 수상자로 선발된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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