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는 최근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를 위한‘어린이 보호구역내 30㎞ 서행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 전환 및 사회적 분위기 조성, 확산을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주차장 및 시교육청 주차장에서 공무원 차량을 대상으로 449장,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는 초등학교 교사 차량 6,000대에 대해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와 함께 택시의 승, 하차가 빈번한 부평역앞을 비롯해 동암역 북광장, 인천터미널 등 3곳에서 개인택시 및 일반 승용차를 대상으로 1,500장의 스티커를 부착했다.
특히 어린이교통사고는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교통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및 운전문화는 아직까지도 후진국형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시는 이 같은 안타까운 현실을 하루빨리 타개시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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