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구대, 학교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전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20 14:5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中·高 10개교 학생부장 교사 함께
[시민일보]인천남부경찰서 도화지구대(대장 채낙영)는 최근 도화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비행 선도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화지구대 경찰관과 10개 중·고등학교 학생부장 교사와 함께 순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흡연청소년 등을 선도하고 비행 학생은 해당 학교에 통보조치 했다.

이와 함께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골목길 일대를 면밀하게 순찰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도화지구대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진 연합교사 합동캠페인 실시를 통해 현재까지 500여명의 학생들을 현장에서 선도하고 해당 학교에 통보했다.

주민들은 “먹자골목 일대가 자칫 청소년들의 흡연 장소로 물들고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였지만 경찰과 교사들의 지속적인 순찰로 청소년 흡연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들 일인 만큼 교사들이 선행해야 하는 일을 경찰이 먼저 시행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좀더 진지한 마음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활동에 임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낙영 도화지구대장은 “등, 하교시간 학교주변 순찰력 집중투입 및 지속적인 연합교사 합동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뿐 아니라 청소년 비행 발생을 사전 차단,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남부서 도화지구대 직원들이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비행 선도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