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자원활동가 경쟁률 7.3:1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7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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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90명 지원… 최고경쟁률 2년째 경신
내달 11일 합격자 발표… 내달 27일 개막
[시민일보] 부천영화제 사무국이 자원 활동가인 일명 '피파니언'(PiFanian)을 모집한 결과 모두 2390명이 지원해 최대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부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경쟁률은 지난 해 역대 최대인 6대 1의 경쟁률에 비해 1년 만에 656명이 증가해 2년 연속으로 최대 지원을 기록했다.
특히 사무국은 올해부터 만 18세 이상으로 지원 자격을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크게 늘어 관객들의 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는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린 분야는 총 223명의 지원자가 몰린 운영 팀으로 총 223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프로그램 팀으로 총 7명 모집에 203명의 지원자가 몰려 29대 1이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올해는 외국어 능력 등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경험과 스펙을 쌓으려는 지원자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문적인 외국어 통역능력이 필요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 네트워크'(이하 NAFF)를 진행하는 연구개발 팀에는 157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국내거주 외국인들은 물론 40대 지원자의 도전도 이어지며 PiFan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관심을 나타냈다.
피파니언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뤄지며 내달 11일 영화제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자원 활동가들은 전체 및 팀별 세부교육을 이수한 후 발대식을 갖고 '피파니언'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PiFan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PiFan은 오는 7월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부천지역 일원에서 그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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