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茶속에 담긴 이야기 만나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7 15:0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차인 큰 잔치 20일 개최

음식경연ㆍ시음회등 다채

[시민일보] 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전국 차 명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3회 전국 차인 큰 잔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규방다례(이사장 이귀례), (사)한국차문화협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문화체육관광부, (재)가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행사는 제32회 차의 날을 기념하고 차(茶)를 주제로 한 각종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는 전국 차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큰 잔치다.

최근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를 재료로 한 음식경연대회를 필두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가 열린다.

전국 차 명인이 참가하는 음식 경연의 경우 총 15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마시는 차가 아니라 웰빙 차 음식으로 오월 식탁에 향기를 전한다.

아울러 올해 첫 수확한 햅차에서부터 녹차, 황차, 가루차 등 우리 전통차들의 시음코너를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우리 차 도구 전시회 및 다식, 떡 전시 등 다양한 차 이야기가 전시회로 꾸며진다.

체험코너는 우리차를 직접 덖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차 예절체험과 차예절 발표회는 청소년들에게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