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피자ㆍ치킨등 배달업소 264곳 꼼꼼한 위생관리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7 14:3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자율지도반 5개조 편성 오는 9월까지 활동
[시민일보]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위생관리가 취약한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한 자율관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식점 위생 관리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구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을 포함한 자율지도반을 5개조로 편성해 이달부터 9월까지 운영하며 대상 업소는 지역내 중국음식점, 피자, 치킨 등 배달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소 264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장, 식재료, 기구류 등 영업장 위생관리 상태 ▲튀김기름의 산가 측정 ▲칼, 도마 및 종사자의 손의 세균오염도 등이다.
특히 2011년도 현지 확인결과 위생관리가 미흡한 83곳과 규모 50㎡ 이상 181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펼쳐 영업주의 자율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주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배달 음식을 제공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배달음식점 자율위생관리 평가 결과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food.namdong.go.kr)에 홍보하고 연말에는 구청장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안전한 식품 제공을 위해서는 영업주들의 자율적 위생관리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 영업주들의 자율 위생관리 의식 함양으로 배달전문 음식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도에는 50㎡ 이하 소규모 중국음식점을 비롯해 치킨점, 피자집 등 식품접객업소 368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81%가 위생취급 상태가 개선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