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유오복, 이하 평통)는 최근 25시광장에서 '제2회 탈북자와 함께하는 통일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화, 생활 등이 달라 사회 적응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도 함께했다.
평통에 따르면 현재 안산시에 400여명의 북한 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자유민주주의와 행복을 함께 나누고 이해와 나눔이 공존하는 의식을 높이며 통일을 대비한 국가관을 확립키 위해 진행됐다.
진행은 우리 전통의 사물놀이 공연은 물론 필리핀, 일본 등의 세계전통공연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5000여명의 시민과 새터민, 다문화 가정이 하나됨을 느꼈으며, 특히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에서는 통일에 대한 열망을 높였다.
유오복 회장은 “탈북자와 다문화 가정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대화”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탈북자, 다문화 가정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한마당은 안산민주평통에서 새터민 재정착 지원, 다문화가정의 편견해소의 일환으로 연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산=홍승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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