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기다리는동안 詩 한편 감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6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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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스크린도어에 지명유래ㆍ에티켓등 홍보물 부착
[시민일보]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스크린도어에 최근 지명유래 등 스토리 홍보물을 제작해 부착하면서 인천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최근 전 역사의 스크린도어 유리면에 시, 지명유래, 에티켓, 유실물, 안전, 역간소요시간표, 스토리텔링 홍보물 등 총 300편의 홍보물을 제작해 부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홍보물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산뜻한 공간을 제공하고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잠시나마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홍보물은 글자위주의 시(詩)에, 고객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면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나 유실물센터 위치, 역사내 안전시설물 이용법, 대중교통의 효용성 등을 친근한 이미지와 스토리가 있는 글로 제작해 기존의 스크린도어 홍보물들과 차별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주고 있다.
스크린도어에 부착한 시는 인천시 문인협회로부터 港都(항도) 인천의 정취가 깃든 향토시인들의 작품과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시인들의 작품을 추천 받아 선정했다.
한편 인천도시철도는 현재 29개역 중 12개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상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 스크린도어에 시 등의 홍보물을 부착해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사진은 홍보물을 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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