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구(구청장 조택상)가 18일까지 ‘장애인 야외 나들이 체험행사’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체험 행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장애인 야외 나들이 체험행사’는 2003년에 시작돼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내달 5일 경인아라뱃길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다.
참여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장애인이며 모집인원은 43명으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해당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참여자중 10명은 장애인 시설 이용자를 우선 배정한다.
특히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의 나들이를 돕기 위해 공무원과 각 동 자생단체원 및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43명도 함께 모집하며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18일까지 주민센터 및 주민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평소 장애로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새롭게 개통된 경인아라뱃길을 지나는 유람선 여행을 통해 삶의 용기 부여와 재활의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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