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교통 비해 해상교통 차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4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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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길 옹진군수 지적

"여객운임 지원을 해야"

[시민일보] 철도, 버스 등 육상교통에 비해 선박 등 해상교통이 상대적으로 차별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14일 동ㆍ서ㆍ남해안의 도서지역 기초자치단체장과 관할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섬 발전의 공동대응방안을 모색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군수는 간담회에서 "고속철도ㆍ고속도로 건설비용과 철도ㆍ버스 운영비 적자는 국가에서 지원되고 있으나 여객선 운영에 따른 경비 지원은 전무한 실정으로 해상교통 정책이 육상 대중교통정책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객선 운임비용이 너무 비싸서 일반국민이 도서방문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에 여객운임을 대중교통요금 수준으로 지원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는 섬을 두고 있는 10개 자치단체(옹진군, 강화군, 보령시, 신안군, 진도군, 완도군, 고흥군, 여수시, 남해군, 울릉군)가 연대해 섬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공통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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