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파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벌떼의 활동이 시작되는 요즘, 벌집을 제거하기 위한 소방대원들의 출동이 잦아지고 있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의 생리적 특성으로 3월 말~4월 중순 여왕벌이 월동에서 깨어나고 5~6월에 벌집을 짓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벌떼 관련 출동도 증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점점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벌의 활동시기가 빨라질 것이 예상되는 바 주의를 요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손톱이나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밀어 침을 빼내야 하고 침을 빼낸 후에는 비눗물로 씻고 얼음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또 벌에 쏘인 후 심한 경우 전신에 두드러기 혹은 붉게 색변화(혈관성부종)이 생길 수 있고, 기침, 쌕쌕거리는 숨소리, 숨찬증상, 가슴이 답답한 느낌, 식은땀, 어지러움증,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길 수가 있는데 이런 증상이 가장 위험한 것으로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며, 이런 증상이 악화되면 호흡곤란 및 저혈압이 생겨 결국은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에게 쇼크가 일어난 경우 평평한 곳에 누이고 옷의 단추나 소매 등을 풀러 호흡을 편하게 해준 뒤 119에 신고해 전문의의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
파주소방서 관계자는는 “벌집이 아파트 발코니나 주택 처마, 집 근처 나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견되고 있다”면서 “주민 스스로 벌집을 없애려고 분무형 살충제 등에 불을 붙여서 벌집제거를 시도하다가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지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벌집을 발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민선9기 관광문화복지 정책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7810886114_68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4대 구정 목표·65개 공약 확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2/p1160278659858658_317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양천가족 거리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20/p1160278788023304_72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