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최종 당선... 국비 5억 확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3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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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자체 도시디자인 '경쟁공모' 부문
[시민일보]서구(구청장 전년성)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디자인사업 경쟁공모에 최종 당선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당선된 공모사업 주된 내용은 주경기장 주변의 구도심 내 도로를 대상으로 다문화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으로 구에서 기 설치한 마실거리 특화거리 사례를 적용하여 도로의 차선을 일부 축소하여 녹지, 휴게 및 보행 공간 등 주민들의 편의공간으로 할애하고 다문화갤러리, 조형물, 수경시설 등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구는 정부 중앙부처 공모에 당선 지원되는 국비 및 지방비를 합친 예산으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화거리 대상지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에서 주경기장으로 이동하는 주요 보행도로인 대평로 구간으로 기존 도로의 다이어트를 통한 녹지?휴게공간을 조성하여 보행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확충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구는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안에 1단계 사업(250m 구간)에 착공, 완료하고 2단계는 2013년 사업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디자인 분야 각종사업에 공모신청을 통한 국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인천시 지방재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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