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시장, '인천 투자유치' 방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3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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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접견... 뉴욕주립대서 강연도
[시민일보] 송영길 인천시장이 13일부터 20일까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를 위해 필라델피아 등 미국 방문길에 나섰다.
송 시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공격적인 외자유치 활동을 통한 경제자유구역 개발 가속화 및 음악회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투자유치 시도를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방미기간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공식 접견 등이 잡혀 있어 미국 정재계 오피니언 리더와의 교류를 통한 인천 홍보에 주력 할 계획이다.
송 시장은 반 총장을 만나 인천 앞바다의 평화지대 구축 및 남북교류 확대 필요성, 유엔녹색기후기금(UNGCF) 사무국 인천유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또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협약체결 및 투자자 면담 ▲주요 인사 면담 및 자매도시 교류 ▲맨하튼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인천의 날’ 투자유치 설명회 ▲미주지역 특파원 및 한인회 등과 간담회 개최 등 빠듯한 일정이 될 전망이다.
뉴욕주립대와 필라델피아대에서는 FTA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미국 방문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방미 목적은 "투자유치를 위한 것“이라며 ”5억~10억 달러 상당의 카지노복합리조트 관련 투자유치 MOU체결을 성사시키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4일 한·미 수교 130주년 기념식에 참석차 인천을 방문한 성김 주한 미국대사에게 한반도 긴장완화 등의 논의를 위해 정계 인사와의 면담을 요청했다"며 "성김 대사가 졸업한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FTA 관련 강연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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