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위 한반도평화본부장인 이해찬 상임고문이 북한의 포격 피해를 입은 연평도를 평화지대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 상임고문은 최근 해병대 연평부대(인천시 옹진군 소재)와 연평면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장 평화로워야 할 연평도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며 ”19대 국회가 시작되면 다시 이 지역이 평화지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라고 언급하면서 "궁극적으로 분단 해소는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는 길이다. 평화로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 상임고문은 "철통같은 안보가 있을 때 분단 해소가 가능하다"면서 "최대의 민생은 평화이고 평화는 든든한 안보 위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연평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는 폭격피해 주민들이 각종 민원을 쏟아냈다. 폭격 피해를 입은 건물을 수리해 달라는 요구부터 군사보호시설 지정으로 인한 통행 제한을 풀어달라는 민원까지 다양했다.
이와 관련 이 상임고문은 "피폭 가옥 수리 문제는 인천시와 상의해 보겠다“면서 ”과도한 규제도 줄일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상임고문의 연평도 방문에는 평화본부 정청래 간사를 비롯해 백군기, 임수경, 진선미, 김현 당선자 등도 함께 했다.
한편 평화본부는 16일 개성공단 실태 파악과 남북경제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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