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 및 사회통합연구센터, 결혼이민자에 한국어 교육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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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거점 운영기관 현판식
[시민일보]인하대 다문화 및 사회통합연구센터는 14일 오전 11시30분 평생교육원에서 '2012 사회통합프로그램(Korea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 거점운영기관 현판식'을 갖는다.

‘2012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재한 외국인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국적 취득을 도와주고 지역 거주 이민자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한국사회 이해 등의 교육을 제공해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이다.

법무부는 이러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작년에는 광역단위의 거점운영기관 31개, 지역단위의 일반운영기관 119개를 지정했으나 올해는 급격히 늘어나는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거점운영기관 47개, 일반운영기관 192개로 늘렸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관내에는 4개의 거점운영기관과 14개의 일반운영기관이 있으며 인하대 다문화및사회통합연구센터는 제1거점운영기관이다. 거점운영기관은 거점 내 일반운영기관의 학사, 강사 총괄, 교육프로그램 기획, 관할출입국에 대한 각종 학사 관련 보고 등 거점 내 총괄관리와 자체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을 책임진다.

인하대 다문화및사회통합연구센터의 산하에는 (사)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재)인천시 국제교류센터,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 까리따스이주민문화센터 등 4개의 일반운영기관이 있다.

인하대 다문화및사회통합연구센터는 다문화사회가 직면하는 사회, 문화, 교육, 정치 문제와 관련된 실태조사와 연구, 국제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연구와 정책개발, 다문화사회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해 2010년 3월 사회과학연구소 산하 기구로 정식 설립됐다.

센터는 공식적으로 설립되기 전부터 법무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인천시, 인천시 교육청 등 국제이주민 관련된 워크숍, 포럼, 다문화가정자녀 멘토링,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교육 등 다양한 관, 학 협력 사업을 시행해 왔다.

또 2011년 초 일반대학원에 신설된 다문화학전공과정 30여명 대학원생들도 센터의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2009년에 이어 올해도 법무부 사회통합 대학(ABT)으로 지정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조해 국제이주민 관련 주제 포럼, 다문화전문가양성교육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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