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가 매년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어온 일죽면 신흥리, 화곡리 일원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배수개선공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에 따르면 주민숙원사업인 일죽지구 배수개선사업 지역은 지난 1989년 용설지구 경지정리사업으로 완료된 지역으로 홍수 시 수위 상승에 따른 청미천 수위가 상승해 자연배제 지연, 배수로 구배불량, 배수단면 부족 등으로 농경지 상습 침수지역으로 항상 피해를 보았다.
따라서 안성지사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2년 세부설계 및 공사 착수지구로 선정돼 상반기 세부설계를 끝내고 하반기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안성시 일죽면 신흥리, 화곡리 일원(70.60ha)에 총사업비 25억7000만원(ha당 3640만2000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배수문 2곳, 배수로 6조(4.0km) 매립(7.5ha) 등을 시공하는 것으로 2010년도 예정지 조사 대상지 제출, 2011년 기본조사 시행 및 계획이 수립돼 사업의 조속한 시행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김호일 지사장은 “조기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농경지 침수방지, 경지이용률 증대 및 농가소득 증대, 영농환경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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