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김포시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10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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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부터 출산축하금 100만원… 건강보험료 5년 무료

[시민일보] 김포시가 신도시 인구 유입과 더불어 출생아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해 이와 비례한 양육, 보육시설, 무상급식 등 복지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시민일보는 김포시의 임신-출산-보육에 이르기까지의 보육 정책과 무상급식 등 아동복지 정책에 대해 조명한다.

▲다(多)산을 위해 여성 건강을 증진시킨다 = 시는 가임기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각종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예비부부 건강검진, 임부기형아 검사, 유축기 대여, 임산부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출산준비교실, 모유수유교실, 산전체조교실, 태교펠트공예 교실 등 모성의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고 있다. 임신과 출산은 국가적 책임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 부부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사업비 2억6천900만 원을 편성해 인공수정 시술비와 체외수정 시술비를 지원 중이다. 출산 이후에는 산모 신생아 도우미가 찾아 간다.


▲출산 장려금 및 양육비 지원 등 출산장려 제도 마련 = 시는 현재 셋째자녀 이상 가정에게 출산 축하금 100만원, 신생아건강보험료 5년간 무료 가입, 13개월부터 만6세 취학 전까지 월 1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건강보험은 선천적장애아 보상을 비롯해 질병, 입원비 등 현재 318명이 9천9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 받았다. 특히 시는 출산장려지원 사업에 21억 원을 투입하는 등 타 지자체에 비해 출산율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출산친화 인식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중점 과제로 선정해 임산부의 날 기념 가을음악회 개최, 김포시 각종 행사에 출산장려 홍보, 임산부 체험, 버스광고 등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유아 보호 및 양육 지원 더욱 강화한다! = 0세~만2세, 만5세의 무상교육이 본격 시행되는 등 보육의 기회 균등과 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어린이집의 다양한 보육 형태를 지원해 보육시설의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37억4천3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영유아 보호 및 양육지원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0세아, 영아 전담 어린이집,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방과 후 어린이집 등 취약보육 서비스 활성화 및 다양한 보육 수요가 충족되도록 보육시설을 확충한다.


또 시설미이용 아동 , 농어업인 자녀, 장애아, 다문화가정 등 취약보육 대상자의 보육료도 지원해 누구나 평등한 보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민간보육시설 설치 및 운영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국공립보육시설 4개소 신축에 이어 올해도 장애아 전담어린이집, 대곶어린이집을 비롯한 5개소 신축도 추진한다.


▲무상급식 확대하고 급식소도 현대화 한다! = 시는 올해 초등학교 전 학년뿐만 아니라 공, 사립유치원 만5세 아동 및 중학교 2∼3학년까지도 확대 지원한다. 이에 올해 57억5천585만원을 들여 초등학생 14,770명, 유치원 만5세 1,736명, 중학교 2∼3학년 7,456명 등 총 23,962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됐다.


시는 중학교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실시해 2014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쾌적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해 급식소 현대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08년 1개교 3억7천200만원, 2009년 1개교 6억5천200만원, 2010년 3개교 7억4천100만원, 2011년 4개교 15억2천800만원, 2012년 1개교 4억3천100만원 등 총 10개교 37억2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교육발전(지원) 5개년 계획에 따라 급식시설 개선공사와 노후 조리기구 구입, 교체비 지원으로 오는 2017년까지 매년 4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포=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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