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예술향기 흐르는 '미래광장거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10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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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아트프리마켓 열어, 예술가 직접 만나고 주민들 창작활동 체험
[시민일보]주말이나 공휴일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면서 지난 해 문화공연을 펼쳐 온 계양구 계산동의 미래광장거리가 올해 아트프리마켓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트프리마켓(Art Free Market)는 지역의 예술작가들이 주민과 직접 만나 작품을 제작을 하고 이를 전시·판매하는 일종의 예술품 판매시장이다.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한여름철(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미래광장거리에서 아트프리마켓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아트프리마켓은 ▲ 문화체험 한마당 ▲ 창작 작품 전시 및 판매 ▲ 프리마켓 공연 코너로 나눠 구성됐다.

문화체험 한마당은 주민들이 직접 창작활동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로 도예체험, 곤충·솟대 만들기, 부채그림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9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시 및 판매 코너는 예술인 등 4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금속 공예, 북아트, 인형, 그림, 손바느질 소품, 비즈공예 등의 다양한 창작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특히 공연장에서 댄스동아리와 보컬동아리 등 5개 팀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여러 관객들 앞에서 마음껏 뽐낸다.

아트프리마켓을 둘러 본 한 주민은 “지난 해에는 미래광장거리에서 문화공연이 자주 열려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었는데 금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된 아트프리마켓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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