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생분해성어구 보급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08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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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일환… 13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중구가 올해 바다에 버려지는 침체어망이 해양생태계의 오염원으로 대두되고 있어 해양생태계 및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생분해성어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침체어망은 장기간 침적으로 부식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으며 수산 동물의 산란장, 서식장을 잠식할 뿐만 아니라 폐그물에 의한 폐사증가로 수산자원을 급속히 감소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환경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사용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분해성 어구를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생분해성어구를 사용하고자 하는 연근해통발을 비롯해 자망 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이고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7일부터 18일까지다.

사업량은 생분해성어구 표준단가와 나일론어구 표준단가의 차액을 보조하고 어업인 자부담 가운데 기존어구 가격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환경친화형 어구인 생분해성 그물 사용을 확대한다면 바다에 대한 인식고취와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번식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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