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흐르는 '도시철도' 꽃 피운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07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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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편의시설 확충… 전시회ㆍ공연 개최… 트릭벽화 페인팅작업…
[시민일보]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고객이 찾아오는 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도시철도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T/E/M/A Station을 추진한다.
7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T/E/M/A Station이란 Transportation, Exhibition, Meeting, Arts 의 첫 글자로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역사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고객편의를 증진시킴으로써 수송수요창출을 통한 수입증대를 위해 마련된다.
Transportation(고객의 편의시설 제공 및 서비스제고)을 실현키 위해 ▶자전거 보관소, 주차장 등 이용안내 개선 ▶역사내 안내체계 정비 ▶역무집중화 추진 ▶혹한, 혹서 대비 승강장 고객대기 장소 설치 ▶전직원 고객서비스 마인드 제고 ▶시민불편사항 개선 등을 통해 고객이용 편의시설 개선 및 고객만족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Exhibition(고객을 위한 전시공간 마련 및 활성화)을 위해서는 ▶그래피트 동호회를 통한 트릭벽화 페인팅 ▶예술작품 및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특별 전시회 개최 ▶2014 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한 전시공간 지원 ▶문화예술공모전 출품작품 전시회 유치 ▶현장체험학습장 제공 등을 통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문화 를 활성화하고 고객참여 전시공간을 확대키로 했다.
Meeting(고객이 찾아오는 편안한 만남의 장소 조성) 실현을 위해 ▶역사내 등산객 모임장소 및 쉼터 마련 ▶국제교류센터 토크하우스 역사내 유치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한 취업 정보센터 조성 ▶수유실 추가설치 ▶외국문화 체험관 유치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 활성화 ▶경제난 극복을 위한 상호 물물교환 장터 마련 등을 통해 고객 체험 및 만남과 나눔, 정보교류의 장소를 조성한다.
Arts(문화예술 공연 유치 및 활동 지원)의 실현을 위해 ▶예술인 단체와 상호 협약 체결 ▶T/E/M/A 예술단 모집, 운영 ▶도시철도 문화정보 제공 블로그 운영 ▶스마트폰 영화제, 무용, 매직 등 테마열차 운행 ▶찾아가는 음악회 유치 ▶해양경찰청 악대 초청공연 ▶춤추는 인천 페스티벌 유치 ▶인천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을 실시해 감동과 품격이 있는 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한다.
인천교통공사는 T/E/M/A Station 실현을 위한 첫 단계로 도시철도 문화예술 공연을 위한 시민 공연예술가를 선발했으며 8일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매직열차를 운행하고 문학경기장역에서 7월14일부터 9월2일까지 아파트 숲에 둘러싸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희귀한 곤충, 파충류들을 모아 ‘곤충, 파충류 생태체험박람회’를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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