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야생균류자원전시회 7일 개최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06 16:3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0여종 실물 선봬

[시민일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5월 8∼15일까지 8일간 농업과학관에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생균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야생균류자원전시회’를 개최한다.


6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변형균류, 자낭균류(동충하초, 곰보버섯 등), 담자균류(말굽버섯, 잔나비불로초 등) 등 60여 종의 다양한 야생 균류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생균류의 종류와 특성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화판과 사진 80여 점을 비롯해 균류 조형물 20점과 버섯 우표 10점도 선보인다.


이밖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할 수 있는 ‘야생버섯 먹기 전에 확인합시다’란 책도 나눠준다.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팀 석순자 박사는 “많은 종류의 야생균류는 항암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성분을 갖고 있는 유용한 농업미생물자원”이라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균류의 종 다양성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은영 유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