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총 상금 1억원이 걸린 한 퀴즈쇼에서 ‘날아라 인천’ 대표 팀이 우승을 차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억원의 주인공들은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과 주부로 퀴즈를 좋아하는 달인들로 주장 이기영(32. 조선일보사) 선수와 박운철(35. 인천시 의료원 안과 과장), 오상응(23. 인천교통공사 공익근무), 최종인(19. 한양대), 배현주씨(57. 주부)등 5명이다.
날아라 인천 대표팀은 지난 1월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예심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인천의 특성과 인천시의 엠블렘 ‘Fly Incheon’에 착안해 `날아라 인천'이란 이름으로 참가해 전국 퀴즈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이에 앞서 인천시 선수단은 지난 20일 MBN방송국에서 열린 창원, 제천, 인천, 서울의 네 팀의 4강 대결에서 1번 주자 이기영씨가 두 판을 먼저 따내면서 기선제압 했고 4번 주자였던 오상응씨의 마무리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창원과의 마지막 대결은 배현주씨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수세에 몰려 4(창원):1(인천)의 상황이었다. 마지막 주자 박운철씨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등장함으로써 창원의 2번째 주자부터 4번째 주자까지 연속적으로 탈락시켜 퀴즈계의 최고수로 알려진 창원팀의 마지막 주자마저 물리치고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박진감 넘치는 결승 명승부전은 7일 월요일 밤1시(8일 새벽 1시) MBN방송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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