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나는 복지서비스 지원받을까?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5-03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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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서 조회 가능
[시민일보]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4일부터 보육료 지원을 포함한 7대 복지서비스에 대한 지원 자격여부를 인터넷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자격조회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시민들에게 오픈한다.

복지시뮬레이션은 인터넷 사이트(hopewel.nyj.go.kr)에 접속해 본인의 소득과 재산사항, 가구원 등을 입력하면 ▲한부모 가족 ▲차상위 자활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 ▲보육료지원 ▲긴급복지 ▲무한돌봄 지원 등의 서비스 수혜 가능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관련부서 및 민간기관에서도 실시간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복지시뮬레이션은 서로 상이한 법률과 지침으로 복잡해 일반인 뿐 아니라 담당공무원 등 전문가조차도 쉽게 지원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라며 "남양주시가 자체 개발에 성공해 사회복지전달체계의 또 다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미 지난 해 11월 남양주시 복지전광판을 개통해 업무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3단계 업그레이드를 통해 통합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부정수급 및 서비스 누락ㆎ중복세대를 파악할 수 있는 관제기능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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