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공휴일엔 울도로 여행오세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5-02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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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울도 '나래호' 1일 2회로 증편 운항
[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덕적면 진리~울도 항로를 매일 1회 운항중인 차도선 나래호(159톤, 여객정원 120명)가 지난 1일부터 증편 운항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증편은 차도선 나래호가 오는 10월 31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 1일 2회 증편 운항되고 여름 피서철 성수기간인 7월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요일에 관계없이 매일 2회 운항된다.

외곽도서를 운행하는 나래호는 매일 1회 운항으로 주민들은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며 최근 외곽도서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원활하지 못한 해상교통여건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

따라서 군은 외곽도서주민의 열악한 해상교통여건을 해소하고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나래호를 운영하는 해당 선사인 고려고속훼리(주)와 대응방안을 모색, 1회 증편 운항시 소요되는 유류비와 선원의 시간외 근무수당을 군에서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증편 운항을 계기로 외곽도서 주민의 불편했던 교통여건이 다소나마 해소되고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굴업도, 문갑도, 울도, 지도, 백아도에 거주하는 주민은 153세대 2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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