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평군이 양평한의사회 등 5개 직능단체와 함께 오는 6월부터 다자녀 가정에 생필품 할인 등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해 출산 장려에 나선다.
군은 최근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5개 직능단체장, 아이낳기좋은세상 양평군운동본부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정 우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평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안경사회, 학원연합회, 태권도연합회 등 동참하기로 한 5개 직능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군과 셋째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에 ‘양평 다자녀 우대카드’를 발급해 생필품 및 의료비 할인, 학원비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출산 장려책인 ‘다자녀가정 우대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다둥이 가족이 직능단체 회원 업소를 이용할 경우 이용 요금의 10~20% 이용 요금을 할인받게 된다.
군은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군청 홈페이지 게시 및 다자녀 가정 우대 스티커를 참여 업소 출입구에 부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 참여 업소를 시작으로 의류, 제과점, 미용업소 등 더 많은 업소를 확대 발굴해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출산장려운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출산장려팀(☎770-3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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