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기술원, 노후 학교위생시설 녹색자재로 바꿔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5-01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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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수형 세면기ㆍ샤워시설ㆍ분리형비데 보급
홍천여고ㆍ동원학교에 설치
[시민일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강원도 동원학교(춘천)와 홍천여고(홍천군) 등 2개 학교의 노후된 위생 시설을 절수형 녹색 자재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된 시설은 절수형 세면기, 샤워시설, 분리형 비데 등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하도록 했다.


또한 홍천여고에는 응급 처치와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실에 기능성 도료를 칠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창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당 시설의 자재는 녹색자재(환경표지인증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 생산업체인 대림비엔코, 한국수도관리가 자재를 지원하고,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과 환경산업기술원이 시설공사에 참여했다.


앞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은 교육시설의 설계 단계부터 녹색 건설자재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녹색자재 정보제공 및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공공기관과 교류확대 및 사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내 학교의 친환경 시설을 확산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녹색자재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환경산업기술원 김만영 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녹색자재가 널리 보급되어 많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은 지난 해 11월 29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강원도교육청이 체결한 ‘친환경교육여건조성’ 업무협력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최근 강원도 동원학교(춘천)와 홍천여고(홍천군) 2개 학교에 전달할 절수형 세면기, 분리형 비데 등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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