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남동구의회는 최근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의회폐지 지방자치제도 개편안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가 서울특별시 및 6개 광역시의 구의회를 폐지하고 광역시 자치구청장을 관선으로 임명하는 것을 발표하면서다.
구의회는 결의안에 "이 같은 지방자치제도 개편안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지방자치의 본질을 호도하는 반민주적 발상으로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면서 “지방자치의 정신과 본질을 훼손하는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의 개편안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지방분권화를 통해 지방의 균형적 발전과 선진지방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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