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트럭 날림먼지 이제는 굿바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9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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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완벽한 덮개 사용 차량만 통행 가능
[시민일보]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인천시 서구 소재)가 수도권매립지로 반입하는 모든 폐기물 운반차량 덮개를 개선하는 방안을 5월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선 방안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청정 매립지 실현과 더불어 지속적인 주변지역 민원 및 공사출범이후 해소되지 않은 폐기물차량의 먼지비산 등 청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다.

최근 58개 시, 군, 구 및 유관협회 등에 차량 덮개 개선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간담회를 통해 협조 및 이해를 구한 공사는 폐기물별 적재방식의 특성, 운전자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생활폐기물은 철재 덮개, 검사대상 폐기물을 제외한 사업장폐기물은 방수포 덮개, 검사대상 폐기물은 철재와 방수포 덮개를 사용하는 방안으로 이번 시행안을 마련했다.

운반차량 덮개는 운반도중의 폐기물 흩날림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어야 하고 침출수가 배제되도록 제작, 미 이행차량은 수도권매립지폐기물반입 등에 관한 사무처리규정 제10조에 의거 적발 조치돼 벌점에 따른 벌금을 부과된다.

공사는 이를 덮개개선안을 홈페이지 및 폐기물 고객센터에 공지하고 58개 시, 군, 구 및 유관협회에 통보했으며 통합계량대 건물 및 매립장 진입도로 전광판에 안내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시행을 통해 앞으로 수도권매립지에 출입하는 모든 폐기물차량의 비산먼지가 크게 감소하고 이에 따라 주변지역 환경개선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인천시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이 제고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사는 5월부터 적재함 덮개가 완벽한 폐기물 차량만이 수도권매립지를 통행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 덮개가 불량한 차량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 민원실에 신고해 덮개불량 폐기물차량이 도로에서 추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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