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독거노인 1,300가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24시간 365일 안전확인 서비스를 내달부터 모두 1800가구로 확대 제공한다.
시는 오는 5월까지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500세대에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을 추가 구축한다며 26일 이같이 밝혔다.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서비스는 독거노인 가구에 활동 감지, 화재 감지, 가스유출 감지, 비상호출기 등 센서를 설치해 화재 및 가스누출 등이 발생하면 센서에 감지되고 관할 소방서에 자동으로 신고되어 신속한 응급구조 받게 된다.
또한 활동량 감지센서를 통해 24시간 365일 독거노인의 안전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독거노인이 점점 늘어나고 추세이지만,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는 독거노인들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다정한 동반자로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2월부터 1,300가구에 돌보미 시스템을 운영해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한 안전 확인 8,751건을 실시했으며, 응급호출, 가스감지, 화재감지 등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216건의 구조, 구급을 도왔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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