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교보생명이 출연한 농업지원 공익재단인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2012 가족사랑 농촌체험마을 공모에 새둥지마을, 나룻배마을, 푸르내마을 등 연천지역 체험마을 3곳이 선정됐다.
26일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마을 선정으로 인해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연천군 체험마을을 방문하는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은 체험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도시에 살고 있는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2,500명을 5월부터 10월 사이 주말을 이용해 1박2일로 40여명씩 선정된 마을에 보내 자연과 더불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1인당 체험비용으로 6만8,000원이 지원되며 선정된 12개 마을에 총 체험비 1억7000만원이 나눠 지원된다.
심사는 서류심사, 발표심사, 현장심사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12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이중 경기도에서 3개 체험마을이 선정됐으며 모두 연천군에 있는 체험마을이다.
이번 가족사랑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새둥지마을은 벼농사 체험, 말농장 체험, 율무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바비큐 파티 등이 있어 도시아이들에게 배움과 체험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푸르내 마을은 오이 따기, 오이로 김치 만들기, 물고기 탐사체험, 딸기 따기 체험, 포도 따기 체험 및 떡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나룻배마을은 옥수수 따기, 메기 잡기, 트랙터 타고 민통선 생태체험하기, 가마솥밥 짓기, 감자 수제비 만들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도시와 농촌 교류 활성화로 우리지역 알리기 및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깨끗한 자연을 간직한 살기 좋은 연천군이 홍보되어 귀농?귀촌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내 체험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새둥지, 푸르내, 나룻배), 전통테마마을(옥계마을), 초성김치체험마을, 산촌생태체험마을(고대산), 정보화마을(호랑이배꼽) 등 7개가 운영되고 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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