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와 우리가락에 물든 '여주시'

박근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6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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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악협회 여주지부
여주도자기축제서 29일 공연

[시민일보] 제24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아름다운 우리가락이 울려 퍼진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여주지부 제7회 정기공연이 29일 오후 2시 여주읍 천송리 여주도자기축제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여주군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여주지부가 주관하고 경기도, 여주군,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사)한국예총 여주지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봄을 여는 소리… 춘풍’이라는 주제로 민요, 타령, 무용, 국악동요 등 다양한 국악장르를 선보인다.
본 공연의 주요프로그램은 ▲경기12잡가 중 ‘달거리’ ▲난타 ‘비상’ ▲고전무용 ‘선비춤’ ▲경기민요 ‘도라지 타령, 오봉산 타령, 사철가’ ▲가야금 병창 ‘호남가, 사철가’ 등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인 (사)한국국악협회 여주군지부 김정우 지부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 "경, 서도 소리는 우리 겨레의 오랜 역사 속에서 민족의 혼으로 다듬어진 유산 깊은 전통음악"이라며 "아름다운 우리 소리가 춘풍을 타고 힘차게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듯이 가장 한국적인 음악으로써 후손들에게 지속적으로 계승됐으면 한다"며 "본 정기공연이 성공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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