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월미도에 재미와 감동을 입히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6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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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달빛 음악분수등 설치… 문화의 거리 친수공간 대변신
[시민일보] 인천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중구 월미도 문화의거리가 새로워질 전망이다.
중구는 28일 해양친수시설 확충을 위해 월미도 문화의 거리 중앙에 공유수면을 매립해 낙조전망대 등 친수공간을 갖춘 월미도 문화의 거리 확공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이 바다를 접할 수 있는 장소인 월미도 문화의거리는 그동안 좁은 거리 폭과 부족한 친수시설로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오감 만족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해양친수시설 확충을 위해 월미도 문화의거리 앞 중앙에 공유수면 5808㎡를 매립하는 ‘월미도 문화의거리 친수공간 확장공사’를 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시행했고 이날 준공식을 갖는다.
특히 친수 공간 중앙에 설치된 수도권 최고 수준의 ‘월미달빛 음악분수’는 다양한 변화와 재미가 있는 감동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월미도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해안의 낙조와 함께 인천대교를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명품 조망 포인트인 낙조전망대, 구름언덕, 수변데크, 조석체험시설 등 친수시설은 바다에 취하고 바다를 직접 느끼면서 월미도가 젊고 낭만이 있고 감동이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이번 친수 공간 확장으로 인해 월미도를 찾는 관광객이 연간 약 6만명 이상 증가해 주변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2단계, 3단계 워터프론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월미도를 명실 공히 수도권을 대표하는 친수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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