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작은도서관 활성화방안 모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6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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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가져
[시민일보]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강호)는 26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시 작은 도서관 활성화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친화적 도서관문화의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최근 ‘작은 도서관 진흥법’이 제정됨에 따라 인천시도 작은 도서관 육성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 이현식 기획경영본부장과 인천시 작은 도서관협의회 박소희 고문은 주제발표를 통해 인천시 작은 도서관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인천시 작은 도서관은 규모, 장서수, 열람석, 인력 현황 등이 일괄된 기준에 의거해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향후 작은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작은 도서관 현황 및 운영 상황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선행돼야 하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 작은 도서관 등록제 도입을 제안했다.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으로는 예산지원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지원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례에는 작은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종합 계획의 수립, 작은도서관 등록, 작은 도서관 지원 근거 및 지원형태, 지원센터의 설치, 운영, 공공도서관의 협력과 지원, 예산의 지원 등의 내용이 반영돼야 함을 제안했다.
아울러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지원과 함께 작은 도서관 운영에 대한 평가가 동반돼야 하므로 작은 도서관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지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작은 도서관 평가 방안을 제안하고 경기도 파주시의 구체적인 작은 도서관 평가기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작은 도서관이 주민 커뮤니티의 중심에서 스스로 운영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형태의 운영방식 등 자생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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