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26일 오후 2시 2012년 민방위날을 맞아 옹진군 민방위 경보 설치 지역(자월, 영흥 제외)에서 지진해일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해 인접국인 일본에서 해일을 동반한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규모 3 이상의 지진이 연평균 10회 이상 발생하는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한국지질자원여구원의 분석에 따라 이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게 된 것.
훈련은 상황전파에 따른 재난위험경보 ⇒ 재난경계경보 ⇒ 경보해제의 단계에 따라 주민대피 및 운행중인 차량 갓길 정차, 불요불급한 전원 일제차단, 대국민 홍보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다소 형식적으로 진행돼온 훈련 형식에서 탈피하여 신속한 상황전파와 기관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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