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논골마을 찾아 자원봉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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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종동주민센터-국민체육진흥공단
못자리 설치ㆍ폐비닐수거ㆍ잡초제거 도와
[시민일보] 중구 영종동 주민센터(동장 김세열)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영운영본부는 최근 자매결연 마을인 영종지역 논골마을을 찾아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 교류활동을 통해 도, 농 상생의 기본 이념을 실현하고 주민들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 경, 정 사회공헌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중구 영종동과 지난 2006년 3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이달까지 매년 봄, 가을 2회 이상 봉사활동을 7회째 이어오며 지역의 숨은 봉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체육진흥공단 봉사단 일행은 운북동 24통(통장 양웅철) 논골마을을 방문해 볍씨뿌리기, 못자리 설치, 비닐하우스 작업, 고춧대 뽑기, 폐비닐 수거, 마을 주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리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마을회관을 찾아 체육진흥공단에서 마련한 김치냉장고(시가 130만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4월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영종지역에 지원한 물품은 어르신을 위한 자동안마기, 체력단련 운동기구, 대형 TV, 자전거 등 외 다수 물품을 포함 2000만원 상당에 이른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 참가한 공단 이성내 팀장은 “직원들이 농촌출신이 많아 그동안 농촌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앞으로 공단의 봉사활동이 모범이 돼 지역 농촌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영종지역 농촌 일손 돕기 1사1촌 사업이 단기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전 직원들은 노력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공단에 노력이 지역 농촌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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