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파주 금촌3동 주민센터 개청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4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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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열람실, 민원실등 다양한 공간 갖춰, 주민들 업무 보며 문화 즐기고 체력도 키워
[시민일보]행정·문화 복합건물인 경기도 파주시 금촌3동 주민센터 개청식이 24일 오후 이인재 파주시장을 비롯, 황진하국회의원, 유병석 파주시의회의장과 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3동 주민센터에서 있었다.

개청식은 금촌농협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기념사, 제막 버튼식, 주민센터 시찰 등으로 진행됐다.

개청식에서 이인재 파주시장은 “향후 새말지구 재개발을 감안해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와 시설, 주민들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도서관 등을 갖추게 되었다”며 “건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주민들의 몫이니 신청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동동 291-5번지 일번에 위치한 금촌3동 주민센터는 총사업비 157억원, 연면적 6,296㎡, 대지면적 5,370㎡로 지하1층, 지상 3층규모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1년 7개월여의 공사 끝에 탄생하게 됐다.

시설면에서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상1층에는 어린이열람실, 민원실 등이 지상2층에는 종합자료실, 독서실, 문화교실 등이 지상3층에는 다목적강당, 헬스장 등 민원업무와 함께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종합 주민센터이다.

또, 태양광 발전시설, 건물 전등은 모두 LED를 설치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최첨단 시설을 갖춰 최우수등급을 취득했다.

현재 청사주변은 안전관리를 위해 인근 팜스프링아파트 주민 자율방범대(대장 안상돈)가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기대와 환호속에 주민센터 회원은 벌써 1000여 명이 넘을 정도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첨단 금촌3동 주민센터를 둘러본 주민 남광현(60)씨는 “문화공간인 도서관과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헬스장,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별도의 독서실 등이 갖춰져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금촌3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7월 25일 금촌3동으로 행정동이 분리되어 임시건물에 머물다 올 2월 13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총선 관계로 정식 개청식을 보류해오다 이 날 개청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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