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무의바다누리길 내달 3일 개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4-2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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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길이로 조성
[시민일보] 중구가 오는 5월3일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2.48km의 무의바다누리길을 개통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구가 해양자원과 소무의도를 자원화 활용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총사업비 10억6000만여원을 들여 지난 2010년 11월부터 조성에 들어가 이날 개통한다.
소무의도는 300여년 전 박동기씨가 처음 자녀 3명과 함께 들어와 개척한 섬으로 과거 언들(주목망)을 이용해 새우-동백하(동백하)를 많이 어획해 부유했으며 인천상륙작전 당시에는 군 병참기지로도 이용된 섬이다.
무의바다누리길은 부처꾸미(당제를 지냈던 곳), 몽여해변, 몽여(두 개의 바윗돌), 명사의 해변(박정희 전대통령 휴양지), 장군바위, 당산과 안산(두 봉우리), 어촌마을, 소무의인도교를 포함한 누리 8경을 볼 수 있으며 팔미도ㆍ월미도ㆍ인천대교ㆍ송도국제도시ㆍ영흥도ㆍ대부도를 볼 수 있는 전망데크, 정자(하도정), 아트벤치(동상), 만선기(포토존)도 설치됐다.
한편 개통식 행사는 나봉훈 부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무의 인도교 입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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