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24일 초ㆍ중ㆍ고등학생, 과학교사, 과학교육 전문직을 비롯해 과학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학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과학의 날 기념식과 함께 과학교육의 중흥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시교육청은 1934년 일제강점기에도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김억과 홍난파 선생이 '과학의 노래'를 만들어 불렀던 점을 본받아 국내 처음으로 '과학의 노래'를 시대에 맞게 편곡(인천여중 교사 강준구), 문윤경 교사가 지도하는 인천여중 음악중점학급 학생들의 합창으로 이날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우수과학어린이 232명에 대한 교과부장관 표창, 과학교육 유공교원 63명에 대해 장관 및 교육감 표창과 함께 그동안 '올해의 과학교사상' 인천 수상자들이 마련한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과학을 열심히 한 2명의 고등학생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
나근형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수상자 격려와 함께 융합적 사고를 지닌 창의적인 과학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과학교육의 중흥으로 자연이공계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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