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김진한 인천대 교수)는 최근 ‘미추홀 참물’에 대한 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수돗물평가위에 따르면 인천시에서 생산 공급되는 미추홀참물을 수질검사하기 위해 정수장에서부터 수용가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을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법적 먹는 물 수질항목(58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전 항목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을 대표해 상수도분야 전문가, 여성단체,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2012년 제1회 회의시 남동정수장과 수산정수장의 정수를 비롯한 배수지 및 지역내 급수지역의 수도꼭지 수돗물을 채수해 공인검사 기관에 시험의뢰한 결과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보다 객관적인 검사를 기하기 위해 수도꼭지 채수지점 선택에 있어 노후관로 중심의 수질감시지역에서 6가구를 선정해 검사했다.
이 결과 일반세균, 대장균 등의 미생물 항목과 건강상 유해 영향물질인 납, 수은, 페놀, 카드뮴, 다이아지논 등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등 미추홀참물의 모든 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 정대유 본부장은 “앞으로도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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