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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6월까지 시범운영
[시민일보]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 내달 1일 개관한다.
기후변화체험관은 부평구 장제로 267 일대 갈산배수펌프장 1만3496㎡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이 체험관은 지난 2009년 국토해양부의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 시범도시’에 선정돼 국비 15억원, 구비 24억2000만원 등 총 39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 착공 3년 만에 건립됐다.
구는 올 2월 말 전시물 설치 등을 완료, 지난 3월부터 기후변화체험관을 시범운영해 오고 있다.
체험관은 지상 1층에 주제영상관과 기후온난화관이 들어섰으며 2층에 기후변화체험실과 굴포누리교실, 녹색기차 등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구는 특히 체험관 주변 굴포 3교와 4교 사이 유수지 등 공간을 정비해 생태 환경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 8월까지 체험관 옥상에 36㎾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체험관에 대체에너지를 공급하는 한편 기후변화체험 교육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5월1일 정식개관을 한 후 6월까지 체험관을 지속적으로 시범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보강하고 체험관 주변 시설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변화체험관의 일부 체험시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없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체험관은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환경생태교육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주변 문화시설과 연계한 문화환경 교육 벨트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부평구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 3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가운데 내달 1일 정식개관한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전시물을 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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