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2011년 수송수입목표를 초과 달성한데 이어 올해 1분기 수송실적도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수송목표제 도입과 도시철도이용접근성 제고, 테마열차 운행, 스포츠마케팅 실시 등 그동안 꾸준하게 추진해온 다양한 수송증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2011년도 수송현황을 보면 수송인원은 85,953천명으로 목표(82,915천명) 대비 3.7%, 전년도 실적대비(80,133천명) 7.3% 증가했으며 운수수입은 59,390백만원으로 목표(58,231백만원) 대비 102.0%, 전년도 실적대비(56,721백만원)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차권별 사용비율을 살펴보면 교통카드사용비율이 전체의 93.5%를 차지했고 1회용 승차권의 사용비율은 4.9%에 불과했으며 무임수송인원은 수송인원대비 8.9%로 경로대상자(64%), 장애인(34%), 유공자(2%)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이용인원이 가장 많았고 평일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이용비율이 전체이용객의 38.8%를 차지했으며 역별로는 인천터미널이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일평균 20,858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도 동기간 실적대비 수송인원은 6.1% (20,144천명⇒21,382천명) 증가했고 수송수입도 10.7%(13,985백만원⇒15,483백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앞으로도 도시철도 이용승객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사는 재정자립을 위한 공사의 꾸준한 노력과 공항철도 2단계 개통, 신규아파트단지 입주, 고유가로 인한 이용객 증가 등이 수송목표 초과달성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재정자립을 위한 수익기반 구축을 위해 연휴기간이나 역세권행사 등과 연계한 임시열차운행, 마술열차 등 테마열차 운행,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대중교통이용캠페인 전개, 스포츠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단체권 이용 홍보 등을 실시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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