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6.25 전사자 유해발굴 나서

유은영 / / 기사승인 : 2012-04-22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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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은두목산ㆍ청우산 일대서
[시민일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이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가평군 은두목산과 청우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

수기사는 최근 수기사 비호여단에서 엄숙한 분위기에서 권오한 사단장의 추념사로 시작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개최했다며 22일 밝혔다.

수기사에 따르면 이번 유해발굴은 지난 해 문안산과 구암리 등 남양주 일대에서 국군 유해 40구와 유품 22종 669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 수기사 장병 100여명이 참여한다.

부대는 올 초부터 참전전우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매장지역에 대한 탐문조사를 실시해 발굴예정지역을 선정하고 수차례 사전답사와 지형정찰을 했으며, 유해 발굴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유해발굴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발굴된 유해는 8월 10일에 영결식 후, 국방부 유해 감식소에서 DNA 감식을 통해 유가족을 찾고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개토식 행사는 군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가평군 재향군인회장 등 보훈단체 및 지역기관 대표, 6.25참전용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 부대는 가평지역 6.25격전지 및 매장지역에 관한 제보(031-585-0682)를 접수받고 있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은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가평군 은두목산과 청우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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