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UN 공공행정상 수상 '기대'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4-22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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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복지시스템 '희망케어시스템' 최종심사 올라
[시민일보]남양주시(시장 이석우)의 대표적인 복지시스템인 '희망케어시스템'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UN 공공행정상(Public Service Awards) 최종 심사에 올랐다.

UN공공행정상은 UN이 공공행정의 발전을 위해 2003년 유엔총회의 결의로 제정한 세계 최고권위의 상으로, 지난 해 말 전세계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으로부터 1300여건의 정책들이 응모됐다.

5월 초 UN공공행정전문가위원회(CEPA)의 심사를 거쳐 심사평가위원회의 추천 후 UN 사무총장이 최종 수상기관을 결정하게 된다. 시상은 UN이 정한 공공행정의 날인 6월23일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공공행정상을 받게 되는 기관은 전세계가 참가하는 공공행정포럼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며, UN이 발간하는 책자에 수록돼 전세계 정책결정자들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희망케어시스템'은 지난 2007년 4월 선보인 남양주시만의 선도적인 복지시스템으로 보건과 고용, 복지가 민간자원과 효율적으로 연계돼 원스톱으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UN공공행정상에 기초자치단체에서 응모해 최종심사에 오른 최초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며 "희망케어시스템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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