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광견병 예방접종기간 지정

김정수 / / 기사승인 : 2012-04-19 1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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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인근 화성시 일대에서 광견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역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광견병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예방백신 1500두를 구입해 동물병원 9곳에 긴급 배부했으며 17일부터 5월18일까지 한달간을 긴급 접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도심지 주변에서 애완견을 기르고 있는 시민들은 시내 동물병원에서 소정의 접종비용을 내면 접종이 가능하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개, 고양이, 소, 돼지, 사람 등)에 감염되며 교상(감염동물의 침에 있는 바이러스가 상처로 전파)을 통해 감염동물로부터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이로 감염될 경우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광증, 정신장애, 마비, 침흘림의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개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경우 등산 등 야외 활동 때 개가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심동물 발견 시 안전장비 없이 야생 동물을 생포하거나 죽은 동물과 접촉하지 말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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