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납치 구리시선 어림없다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04-17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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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학교주변등 6곳 CCTV 24대 추가 설치
[시민일보]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8월까지 어린이 교통사고와 유괴, 납치 등의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과 놀이터, 근린공원 등 6곳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억1700만원을 투입하고, 구리경찰서와 협의 하에 선정된 교문초등학교와 인창초등학교 후문, 구리초등학교 주변 및 근린공원 등 6곳에 총 24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시는 지난 해부터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원, 놀이터, 주택가 위주의 8곳에 총 21대의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아동보호구역 등에 설치되는 CCTV는 2009년 7월 제정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들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에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 CCTV는 불법 주ㆍ정차 단속 등 타 용도로는 활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어린이 보호 CCTV를 확대 설치함으로써 아동들이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게 되고, 학부모들이 자녀걱정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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