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외국인 주민 · 가족 화합의 장 연다

양희복 / / 기사승인 : 2012-04-1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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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화대축제' 내달 5일 개최, 시청앞 야외무대서 공연, 놀이마당등 운영
[시민일보]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과 의정부시 시민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5월5일 어린이날 시청 앞 상설 야외무대와 평화의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개막행사와 공연마당, 게임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와 연계한 거리퍼레이드와 제2군수지원사령부가 참여한 군수품 전시·군인체험 등 지난 해보다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신명나는 정주단의 길놀이 공연 후 개막행사에서는 페러글라이딩쇼와 군악대 공연 및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되며 평화의 광장 공연마당에서는 가족 뮤지컬, 캄보디아 팀의 민속공연, 비보이공연, 음악극축제공연, 지역동아리공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마당과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농구선수 한기범과 함께하는 농구대회 등 시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게임마당을 구성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행사로 경찰서, 소방서, 제2군수지원사령부,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6종의 체험 프로그램에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김인숙 가족여성과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에 마련된 이번 행사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드높이고, 가정의 중요성을 고취하며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양희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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